초심을 잊지말고 애국정신과 기풍을 줄기차게 이어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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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지구협회와 할빈지구협회 일군들이 5월 30일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결성 70돐에 즈음하여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에게 보내신 서한 ≪결성세대의 애국정신을 이어 재일조선인운동의 위대한 새 력사를 써나가자≫를 학습하였다.
이번 학습은 길림지구협회, 할빈지구협회의 회장들과 산하 지부장들이 참가하였으며 화상으로 진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재일총련결성 70돐에 즈음하여 총련일군들과 재일동들에게 보내주신 서한이 랑독되였다.
이어 김련원회장,김청수부회장, 박일남회장,박흥근부회장의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이번 서한학습에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재일총련의 자랑찬 애국사를 만대로 이어나갈수 있는 필승의 방략을 또다시 안겨주시였으며 재중총련의 운동사를 돌이켜보면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결성 70돐에 즈음하여 보내주신 서한은 우리 재중조선인총련합회가 나아갈 앞길을 밝혀주는 강력적지침이며 동포들의 사업과 생활을 구체적으로 료해하고 책임적으로 풀어나가는 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나갈것이라고 피력하면서 애족애국의 선각자, 애국충정의 모범, 지부조직의 본보기의 영예를 더 힘있게 떨쳐나가는 길에서 분투할것이라고 마음들을 굳게 다지였다.
끝으로 김영희담당국장의 발언이 있었다.
그는 발언에서 우리에게는 재중총련이란 애국조직이 있고 각 지부일군들이 초심을 잊지 말고 애국정신과 기풍을 줄기차게 이어나갈것을 말하면서 활력적인 지부로 되려면 우리 일군들의 역할에 달려있으며 동포제일주의를 사업작풍으로 한마음 한뜻으로 우리 지부들의 새 모범창조에서 그 어느 지부보다 앞장서고 실적으로 지부력사에 한페지 남겨줄것을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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