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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원수님의 서한을 받아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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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날자 25-08-05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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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단강지구협회  김영일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결성70돐에 즈음하여 총련일군들과 재일본동포들에게 보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서한을 감명깊게 학습하였습니다.    

      

  해외에 살고있는 해외동포들을 언제나 떠난 자식처럼 생각하시고 나라의 경제건설사업이 바쁘신 환경속에서도 따뜻한 보살핌과 사랑을 베풀어 주고 계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우리 해외동포들은 위대한 령도자를 모셨기에 세상에 부럼없는 해외공민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떳떳이 가슴펴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해외공민으로 당당히 살아갈수 있습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은동지를 모셨기에  미래는 더욱 아름다울것이며 멀지 않아 사회주의강국으로 우뚝 솟아오를 것입니다.    

            

저는 조국의 륭성번영을 위하여 주체조선의 해외공민으로 항상 조국을 가슴에 안고살며 총련합회두리에 굳게 뭉쳐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길에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나가겠습니다.

 

 

할빈지구협회회장박일남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5월25일 재일본총련결성70돐을 맞으며 재일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에게 보내신 서한은 저의 심금을 울렸습니다.

 

서한에서 재일총련이 걸어온 70년로정을  아주 높이 찬양평가 하시였으며  몇세대를 거쳐 계속 공화국국기를 창공에 높이 날리며 조선의 정신과 기상을 과시하였다고 하시면서 세기와 세대를 이어 민족적 애국의 한길을 꿋꿋이 걸어온 재일총련과 재일동포들이 주체조선을 더욱 빛내이고 우리 조선민족의 견의성과 불패의 위대성을 힘있게 과시하였다고 말씀하시였습니다.

 

 재일총련일군들은 이역의 그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오직 민족교육사업을 위하여 많은 학교들을 세우고 추호의 사심보수도 없이 공화국의 훌륭한 후대들을 배양하였습니다.

 

그들은 이역땅에서도 조국에 대한 충실성전통,  단결의 전통, 애국애족의 전통을 이어가면서 조선인의 본색을 굳건히 지켜왔습니다.

 

일찌기 어버이수령님과 장군님, 그리고 오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언제나 해외교포조직들에 어머니의 따사롭고 자애로은 손길을 보내주시였습니다.

 

우리 조국은 해외교포조직들을 적극 지지하며 해외동포권익옹호법도 저뿐아니라 동포들의 권익을 보장해주고있습니다.

 

어머니조국은 언제나 가까이 있는 자식보다 먼곳에 있는 자식을 많이  배려해주고있습니다.

 

우리 재중조선인들도 똑같은 배려와 사랑으로 꿋꿋하게 살아가고있습니다.

 

본부일군들은 항상 공민들에 대한 관심을 선두사업에 두고 실태료해를 통하여 매개가정들을 료해하고 생활상 편의를 도모하고 보살펴줍니다.

 

지금 중국에 거주하고있는 우리 공민들의 수는 날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고 나이많은 사람들은 은퇴하고 새로운 후비력량은 미약하므로 우리 모두 일떠서서 사람찾기운동으로 최선을 다하여 사람이라도 조직의 두리에 묶어세우는것이 우리 일군들이 자기앞에 놓인 무거운 사업이라고 봅니다.

 

빈수레는 소리만 요란했지 아무런 일도 할수 없습니다.

 

우리는 짐을 잔뜩 싣고 소리없이 한보한보 나아가는 수레를 끌고나가야 합니다.

 

일군들의 앞에는 할일들이 많고 일을 찾아하는 기풍을 수립해야하며 주인공적인 자세로 알차게 일을 해나가는것이 일군들의 본분이라고 깊이 생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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