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련합회 의장 연변지구협회 실태를 료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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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날자 25-08-05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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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조선인총련합회 최은복의장동지와 동주봉, 김연주본부일군들이 5월20일부터 24일까지 연변지구협회 실태료해사업을 진행하였다. 연변지구협회일군들이 동행하였다.
20일, 연길시에 도착한 본부일군들은 연변지구협회 사무실에서 협회일군들과 이번 실태료해사업의 목적과 일정들을 토의하고 이기회가 공민들이 조국을 열애하고 조직을 사랑하는 계기로 되기록 하는데 의견을 모았다.
21일부터 화룡시지부, 왕청현지부, 도문시지부, 훈춘시지부, 연길시지부 순서로 실태료해사업을 진행하였다.
매개 지부모임에서 의장동지는 먼저 코로나사태로 조국을 방문하지 못한 5년기간 조국에서는 천지개벽의 변화가 일어났다고 전하면서 가까운 시일내에 우리 공민들의 조국방문을 조직하겠다고 표명하면서 여러분들이 건강관리를 잘 하라고 부탁하였다.
이어서 모임에 참가한 공민들에게 생활에서 존재하는 권익문제와 총련합회와 지부발전에 유익한 건의들을 제기하게 하였다.
그리고 본부에 등록된 공민등록명단과 지부에서 장악한 명단을 대조하여 정확한 공민명단을 각 지부에서 작성하여 본부에 보내여 등록하게 하였다.
모임후 동석식사를 하면서 지부장들은 흘러간 세월속에 조국방문의 못잊을 추억을 더듬으면서 지부들을 찾아준 의장동지께 감사의 인사를 올리면서 유쾌한 한때를 보내였다.
순회실태료해사업이 끝난후 협회내의 지부장들은 연변지구협회사무실에 모여 이번 실태료해사업을 총화하고 의장동지는 금후 사업방향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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