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족료리 약리적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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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족료리는 건강과 장수에 효과적이다.
조선음식을 조리하는데 쓰인 기본재료들은 독이 없고 오래 먹어도 인체에 해가 없는것들이며 그러면서도 약리적효과가 있는것들이다.
찹쌀, 밀, 배추, 물고기, 고기, 참깨, 대추, 생강, 파, 마늘, 은행, 잣, 밤, 호두를 비롯한 낟알, 남새, 고기류, 산나물, 바다풀 등은 일상적으로 주식이나 부식으로도 먹지만 그것들은 고려의학에서 여러가지 병을 고치는데 널리 쓰이는 약재이기도 하였다.
우리 인민은 식품과 약품을 구별할수 없는 재료로 음식을 만들었으므로 《약식동원》이라고 하여 음식을 약과 같이 리해하여 식생활을 하였다.
그리하여 조선음식은 건강을 증진시키고 병을 예방하거나 치료에 도움이 되는 약리적가치가 매우 높다.
약밥이나 오곡밥은 훌륭한 약리성음식이며 인삼닭곰, 잉어닭곰 등은 강장보혈제로, 김치는 장수식품으로, 오미자차, 배화채, 수정과, 생강차 등은 강심, 강정, 건위제로 효능이 높고 식욕을 돋구어주는 음식들이다. 참나물, 두릅, 도라지, 더덕, 쑥, 미역, 다시마, 김 등 약용식물들이 기본음식감으로도 널리 리용됨으로써 사람들의 건강증진에 적극 이바지하였다.
여러가지 음식감가공때 간을 맞추고 먹기 좋으면서도 맛있게 하기 위하여 쓰이는 양념의 재료 또한 모두 고려의학에서 약재로 귀하게 쓰인것들이였다.
닭찜, 갈비찜을 만들 때 부재료로 흔히 참나무버섯, 밤, 은행, 무우, 다시마 등 식물성식품을 배합하여 음식의 약리적효과를 높였으며 부루쌈을 먹은 다음 흔히 계피차를 달여 마시였는데 그것은 부루가 찬 성질이 있으므로 더운 성질을 가진 계피로 차를 달여 마시고 부루에 체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것이였다.
약용식물은 죽이나 술, 당과류, 구황음식 어디에나 풍부하게 정상적으로, 관습적으로 쓰이였다.
조선음식의 종류가 많고 음식맛이 각별히 좋으며 색갈과 모양이 곱고 건강에 이바지한것은 자연을 개조하면서 자연의 좋고 유익한것을 인간생활 특히 식생활에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리용하며 음식감들을 여러가지 합리적인 조리방법으로 과학적리치에 맞게 문화적으로, 위생적으로 가공하여 특색있는 음식을 만들며 매개 음식을 우리 인민의 민족적구미와 기호에 맞게 만들려는 우리 인민들의 지혜와 재능, 고심어린 노력에 의하여 이루어진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