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의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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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총련합회중남지구 사무장 조수영
그리움의 7월입니다.
언제나 어느때나 우리 맘속에 영원불멸하시는 우리수령님의 그 환하신 영상이 더더욱 사무치게 그리운 7월 8일 미숙한 펜을 들었습니다.
1994년 7월 8일 비운의 이 날이 없었으면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한평생 인민을 위해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시고 우리 인민에게 행복을 안겨주신 우리 수령님! 그날 하늘도 불세출의 위인을 잃은 슬픔에 눈물을 흘리듯이 소나기가 억수로 쏟아졌습니다.
어리신 나이에 조국을 찾겠다는 위대한 뜻을 품으시고 또 발톱까지 무장한 일제놈들을 통쾌하게 물리치시고 우리 조선민족의 존엄을 찾아주신 우리 수령님!
미제놈들의 무분별한 침략전쟁에도 우리 수령님의 현명하고 위대한 전략아래 제노라하던 미국놈들의 거만한 코대를 무자비하게 꺾으시고 우리의 창공에 공화국기를 펄펄 휘날리게 해주시였습니다.정말이지 오늘의 강대한 우리 조국을 바라보면 우리 수령님의 로고가 어려와 눈굽이 젖어옵니다.
저는 이역만리 해외에 살아도 우리 조국을 가슴에 언제나 안고 살고 우리 수령님과 장군님의 위대한 업적을 현실로 펼쳐나가시는 위대하신 원수님을 모신 조선민족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맡겨진 본분을 잘 해나가겠습니다.
오늘도 수령님을 사무치게 그리며 펜을 놓습니다.
추모의날을맞으며
중남지구협회김영미
다가오는 7월 8일은 우리 당과 국가의 창건자이시고 사회주의 조선의 시조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너무나 뜻밖에 잃고 온 나라가 비분에 몸부림치던 대국상의 그날로부터 31년이 되는 날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께서는 위대한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주체혁명의 새시대를 개척하시고 주체사상을 구현하여 여러단계의 사회혁명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끄시였으며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불멸의 업적을 쌓으시였다.≫
만경대의 추녀낮은 초가집에서 근로하는 인민의 아들로 탄생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생애의 전기간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책임진 숭고한 사명감을 한몸에 지니시고 불면불휴의 로고를 다 바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은 이민위천의 숭고한 리념을 지니시고 인민을 위한 사랑과 헌신의 서사시를 수놓아오신 우리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개척하시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빛내여 오신 주체혁명위업은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굳건히 계승발전되고있다.
위대한 수령님은 우리 인민이 천년이고 만년이고 길이 받들어 모셔야하는 영원한 수령,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
우리 해외공민들도 모두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위대한 수령님의 평생의 념원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우기 위하여, 사회주의 강국의 광명한 미래를 위하여 더욱 힘차게 싸워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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