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해방전쟁승리 72돐을 맞으며 좌담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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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72돐에 즈음하여 7월27일 총련합회본부회의실에서 조국해방전쟁승리72돐경축 좌담회를 진행하였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최은복의장을 비롯한 총련합회본부일군들과 지도원들,재중조선인경제인련합회 김경수회장, 재중조선인청년협회 한성옥회장,재중조선인녀성협회 김영녀회장,료녕지구협회 심연택부회장. 심양시류창환부지부장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조선기록영화 ≪불명의 위훈, 위대한 승리≫를 학습하였다. 가렬처절한 조국해방전쟁에서 우리 인민과 인민군이 수령님의 호소를 높이 받들고 미제를 비롯한 제국주의침략자들을 타승하고 조국의 촌토를 피로써 지키는 장면들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계속하여 최은복의장이 사설 ≪위대한 전승 7.27은 주체조선의 불패성과 강대성의 상징으로 영원히 빛을 뿌릴것이다≫를 랑독한후 영화감상좌담회를 진행하였다.
총련합회 김영희대외사업국장은 조국해방전쟁시기 우리 인민은 조국의 한치의 땅을 피로써 지켰다. 미제침략자들은 천인공노할 학살만행을 저질렀다. 우리는 영원히 원쑤들의 천인공노할 죄행을 잊지말고 조국을 사랑하고 자기의 사업에 최선을 다할것이다고 결심을 피력하였다.
총련합회 김연주문화국장은 전승을 맞이하면서 느끼는것이 많다. 우리 인민은 건국2년도 안되지만 영웅하게 싸워 승리하였다. 피흘려 싸운 영웅들의 정신을 본받아 본부일군으로서 자기가 맡은 사업을 노력하겠다고 결의를 다지였다.
총련합회 김연희지도원은 조국해방전쟁의 승리는 위대한 수령님의 독창적인 군사사상의 승리이며 우리 인민들의 승리이다. 전쟁시기의 영웅들의 정신을 따라배워 자기사업을 잘하겠다고 말하였다.
총련합회 정은심지도원은 우리 조국은 군사력이 강하기 때문에 평화가 유지되고있다. 지금 세계에는 힘이 약하여 무고한 인민들이 학살당하고 있다. 우리는 조국의 평화가 어떻게 이루어졌는가를 알아야 한다. 조국을 잘 받들어야 한다고 말하였다.
료녕지구협회 심연택부회장은 전승72돐을 경축한다. 영화를 학습하면서 깊이 감동되였다. 료녕지구협회와 심양시지부사업에 힘써 지부를 잘 이끌겠다고 이야기하였다.
총련합회 류창환지도원은 나라의 군사력이 강하여야 인민들이 평화생활을 할수있다. 우리는 나라의 흥망에 책임있는 공민들이다. 나는 자기사업에 힘쓰겠다고 말하였다.
청년협회 한성옥회장은 조국해방전쟁승리는 위대한 승리이다. 미국을 비롯한 16개추종국가와 싸워 우리는 승리하였다. 오늘의 우리의 행복은 선렬들의 피로 이룩된것이다. 조국해방전쟁시기의 영웅들을 본받아 애국사업에 힘쓰겠다고 표명하였다.
경제인협회 김경수회장은 오늘 우리 조국은 50년대의 전쟁때에 비하여 많이 발전하였다. 만약 미국이 다시 전쟁을 일으킨다면 핵무기를 가진 우리는 미국을 이 행성에서 없애버릴것이다고 엄숙히 경고하였다.
총련합회 선전국 권헌국장은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우리 인민은 기관총으로 비행기와 싸워 승리하였다. 조국해방전쟁의 승리는 이웃나라들인 중국과 쏘련의 평화와 안전을 힘있게 지켜주었다. 선전국장으로서 선전사업을 잘 하겠다고 자기의 심정을 토로하였다.
끝으로 최은복의장동지의 발언이 있었다. 우리 인민이 목숨으로 지킨 조국이며 우리 조국은 정의의 전쟁에서 미국을 비롯한 16개 추종국가와 싸워 이겼다. 항일혁명투쟁에서 단련된 우리 인민군대는 영웅적으로 싸워 미제를 타승하고 조국을 지키고 오늘 우리조국은 적대세력의 제재를 짓부시고 군사강국, 핵강국지위에 올라섰다. 조선공민의 긍지를 가지고 조국을 어떻게 받들겠는가 노력해야 한다. 모두들 단결하여 원수님의 뜻대로 공민들을 위한 3대주력사업에 힘쓰며 해외공민으로서 특색있는 기여를 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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