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중조선인총련합회 제1차공민자녀방문단 조국을 방문 > 총련합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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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조선인총련합회 제1차공민자녀방문단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사랑과 배려에 의하여  조국을 방문하여 인생에 잊지못할 소중한 추억들을 남기였다.

 

 평양에 도착한 방문단 전체 성원들은 만수대동상에 모셔져 있는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동상에 삼가 꽃바구니와 꽃다발을 드리였다.

 

만경대고향집과 국제친선전람관에 대한 참관은 오늘의 이 행복이 어디서 온것인가를, 조국인민들의 자랑이며 우리 조선민족의 긍지이기도 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강대성이 과연 어떻게 마련된것인가를 다시금 깨닫게 되였다.

 

독특한 건축미를 자랑하며 화성거리한복판에 자리잡은 화성맥주집, 너무도 생동하여 손에 땀을 쥐고 지나가게 설계한 중앙동물원의 여러곳들과 조선민족의 유구한 력사와 우수성을 보여주는 귀중한 력사유적들이 가득한 락랑력사박물관과 보현사에 대한 참관을 하면서“세상이여, 우리를 부러워하라”고 소리높이 웨치는 조국인민들의 모습을 보는것만 같았다고 성원들은 말하였다.

 

 조선의 명산 묘향산에 자리잡고있는 국제친선전람관참관하고 방문록에 저저마다자기들의 격동된 심정을 글로 남겼다.

 

방문기간 전승절을 맞으며  경축공연과 전승세대들과의 상봉모임에도 참가하였다.

 

평양대극장에서 진행한 실화이야기“우리 아버지”공연을 보고 성원들은 인민을 위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헌신의 세계, 사생결단의 의지에 대해 다시금 느낄수있었다고 피력하였다.

 

전체성원들은조국의 방방곡곡에서 일어나고 있는 기적적인성과들은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한몸을 깡그리 불태우시며 낮과 밤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헌신의 결정체임을 이번 방문기간 더욱 똑똑히 알게되였다고 말하였다.

 

이번 방문을 통하여 어머니조국의 따사로움을 온몸으로 체감할수 있었으며 전세계를 동란과 침체에 몰아넣은 악성비루스사태속에서도 비약적인발전을 이룩한 조국인민들의 강한 투쟁모습에서 조선사람의 긍지와 자부심을 다시금 느낄수있었다고 하였다.

 

 이번 방문은 조국을 따르는 길에서 모두의 마음과 뜻이 하나로 합쳐지게 된 계기로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