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풍과학자휴양소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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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발기와 정력적인 령도의 손길에 받들려 연풍과학자휴양소가 훌륭히 일떠선 때로부터 어느덧 열두돌기 년륜이 새겨지고있다.웅대한 포부와 리상을 안고 전진하는 조국에 밝은 등불을 비쳐주는 우리 과학자들의 마음속에 이곳이 과연 어떻게 소중히 자리잡고있는지 알고싶어 우리는 얼마전 취재길에 올랐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연풍과학자휴양소는 당에서 큰마음을 먹고 건설한 휴양소입니다.》
준공의 날을 맞던 그때처럼 정갈하고 황홀한 휴양소를 보니 그 관리운영을 위해 기울여온 정성이 느껴진다는 우리의 이야기에 박은철소장은 이렇게 말하였다.
《한해를 십년맞잡이로 비약하며 온 나라가 몰라보게 변천되는 속에서 우리 휴양소가 오늘도 흠잡을데 없는 만점짜리 창조물로 빛나고있는것은 전적으로 경애하는총비서동지의 크나큰 사랑과 정력적인 령도의 덕입니다.》
그러면서 소장은 우리를 휴양소의 혁명사적교양실로 먼저 안내하였다.
열두해전 1월 한겨울의 찬 날씨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국가과학원을 찾으시였던 길로 머나먼 이곳 연풍호기슭의 오솔길도 없는 숲속을 앞장에서 헤치시며 과학자휴양소의 터전을 몸소 확정해주신 경애하는총비서동지,
찬바람부는 정월에 새기신 로고의 자욱을 5월의 봄날에로, 찌는듯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8월에로 이어가신 경애하는총비서동지께서 드디여 완공된 휴양소를 찾으신것은 가을락엽이 날리는 그해 10월이였다.결국 우리 과학자들을 위해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그처럼 분망하신 혁명령도의 길을 사계절 이곳에 이으신것이였다.
과학자들에게 세상에 부럼없는 금방석을 마련해주시려 바치신 위대한어버이의 로고를 숭엄히 되새기며 우리는 다기능화된 종합봉사소에로 향하였다.
1층홀에서 열띠게 벌어지는 탁구경기를 일별하며 우리가 2층에 있는 당구판앞에 이르렀을 때였다.종합봉사소 반장 박은아동무는 원래 2층 구역에 당구판과 탁구판이 함께 놓여있었는데 경애하는총비서동지께서 탁구공이 1층으로 떨어지면 그것을 주으러 가게 될 휴양생들의 불편까지 헤아리시며 탁구판을 옮기도록 하여주신데 대하여 이야기해주는것이였다.
모든 문제를 휴양생활을 하게 될 과학자들의 립장에서, 그들의 편의보장의 원칙에서 하나하나 자상히 헤아리시고 앞질러가며 대책을 세워주신 경애하는총비서동지의 사려깊은 손길은 아담하고 훌륭한 록화물방영실과 협의실에도, 기념품을 팔아주려 꾸리였던 매대가 즐거운 휴양의 나날을 한생의 추억으로 새겨줄 사진실로 바뀌게 된데도 뜨겁게 깃들어있었다.
우리는 웃음소리, 물소리가 그칠줄 모르는 봉사시설에도 들어섰다.박은아동무는 이곳에는 덕수와 물속초음파안마를 비롯하여 정신육체적피로를 푸는데 매우 유용한 여러가지 봉사기능까지 있어 휴양생들이 참으로 좋아한다고 하면서 야외에도 이와 같이 치료와 휴식을 다같이 할수 있는 시설이 갖추어져있다고 이야기하였다.
어느덧 종합봉사소를 나선 우리의 눈앞에 휴양각의 매 호동들과 모든 봉사건물들이 빠짐없이 련결된 외랑이 장관으로 안겨왔다.총길이가 무려 수백m나 되는 이 독특한 건축물에도 우리 과학자들이 눈 한송이, 비 한방울이라도 맞을세라 마음쓰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극진한 보살피심이 깃들어있었다.휴양생들이 미끄러질가 념려하시며 경애하는총비서동지께서 외랑바닥에 청석을 깔아주도록 해주셨다는 이야기는 또 얼마나 커다란 감동을 일으키는것인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몸소 다녀가신 휴양각 5호동에서 우리와 만난 국가과학원 일군인 명영도동무는 열정에 넘쳐 말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휴양생들이 잠을 잘 때 자그마한 소음이라도 날세라 념려하시며 침실에 있던 랭동기를 전실에 옮기도록 해주시고 휴양을 온 과학자들이 다양하고 풍족한 물질문화생활을 할수 있게 강력한 후방물자공급체계를 세워주신 이야기, 휴양생활조직에서 반복성을 피하면서 휴양생들이 생활을 딱딱하게 하지 않도록 하는데 주의를 돌리도록 세심히 가르쳐주신 이야기…
우리와 만난 어느한 녀성과학자는 지난 기간 과학기술교류를 위해 외국에도 여러번 다녀왔지만 그 어디서도 과학자들을 위한 전용휴양소가 있다는 말, 나라의 령도자가 직접 특별한 관심과 온갖 심혈을 기울여 과학자들에게 최상급의 휴식조건을 마련해주었다는 말을 들어본적이 없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다심한 사랑이 걸음걸음 온몸에 따스히 와닿는 우리 휴양소가 제일입니다. 위대한 어버이의 은덕에 기어이 훌륭한 과학기술성과로 보답해가려는 오직 한생각, 한마음이 가슴에 넘쳐납니다.》
신바람나는 갖가지 체육활동으로 흥성이는 다용도야외운동장에서도, 연풍호의 푸른 물결을 유유히 헤가르는 뽀트우에서도 우리는 이런 한결같은 목소리를 들을수 있었다.정녕 그것은 조선의 과학자들의 애국정신력이 어떻게 백배로 다져지고 끝없이 분출되는것인가를 알수 있게 하는 가장 진실한 고백이였다.
사연깊은 이곳을 떠나며 우리는 확신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안겨주신 크나큰 믿음과 사랑에 우리 과학자들은 반드시 충성과 애국의 고귀한 결실로 보답하리라는것을. /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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