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인 씨름수법을 적극 활용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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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위원회 씨름선수단은 지난 4월에 진행된 2026년 봄 전국체육축전 씨름경기에서 금메달 5개를 포함하여 15개의 메달을 쟁취하였다.
성인급부류 65㎏급경기에 참가한 윤일경선수는 들배지기와 다리기술을 배합하여 5회의 경기를 모두 2:0으로 결속함으로써 전문가들의 이목을 모았다.
95㎏급경기에 참가한 리금성선수도 들배지기와 돌림배지기련결수를 비롯한 기술수법을 활용하여 우승을 확정지은데 이어 비교경기에서도 련이어 1위를 쟁취하여 씨름계에서 전망이 기대되는 선수로 평가되였다. 경기에서 재치있는 기술로 상대팀선수를 여섯바퀴반만에 넘어뜨리는 그의 모습은 만사람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한다.
우리 나라 씨름은 샅바를 허리와 다리에 매고 진행하는것으로서 얼핏 보면 그 수법이 단순한것같으나 사실은 샅바를 사용하는것으로 하여 많은 기술수법들과 련결수들이 적용되는것이 특징이라고 농업위원회 씨름선수단 단장 박명호는 말하였다.
지난 시기 국내선수권을 여러 차례 보유한 전적을 가지고있는 그는 선수생활기간 터득한 경험과 선수들의 경기과정을 구체적으로 분석한데 기초하여 선수들의 육체기술수준을 한단계 높일 목표를 내세우고 훈련의 과학화수준을 제고하였다고 한다.
여러가지 기재를 리용한 육체훈련을 통하여 선수들의 인내력을 향상시켰으며 선수들의 체형과 체질에 맞게 훈련수단과 방법을 부단히 개선하였다. 이와 함께 선수들이 왼궁둥배지기련결수, 들배지기, 왼배지기를 비롯한 전통적인 씨름수법에 정통하고 그에 따르는 다양한 기술을 소유하도록 한 결과 경기들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였다.
오늘도 이곳 선수단의 감독, 선수들은 기묘한 조선씨름수법의 묘리를 원리적으로 인식하고 능숙하게 활용할수 있는 높은 육체기술적 및 전술적능력을 갖추기 위해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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