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효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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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날자 26-06-12 09:24
본문
개성시에 있는 력사유적들가운데는 경효왕릉도 있다.
경효왕릉은 고려31대왕인 경효왕의 무덤으로서 경효왕의 무덤(현릉)과 그의 안해의 무덤(정릉)이 나란히 있는 쌍무덤이다.
경효왕은 고려27대 의효왕(충숙왕)의 아들로서 1330년 5월에 출생하였다.
경효왕의 안해는 해산하다가 난산으로 1365년 2월에 죽었다.
경효왕은 안해가 죽은 다음부터 안해의 무덤을 꾸리는 공사를 시작하였는데 자신이 직접 지휘하였다.
무덤은 규모와 형식에 있어서 전례없이 방대하게 건설되였다.
무덤건설에는 전국의 수많은 장정들이 동원되였다.
경효왕은 1372년 6월 안해의 무덤곁에 자기가 죽으면 묻힐 무덤건설도 벌렸다.
1374년 9월 경효왕이 사망하자 나라에서는 1374년 10월 정릉의 서쪽에 장사하고 릉호를 현릉이라 하였다.
경효왕릉은 건축구성이 웅장하고 조각이 우수한것으로 하여 널리 알려져있다.
무덤은 지하에 돌로 주검칸을 마련하고 그우에 흙을 덮은 돌칸흙무덤으로 되여있다.
무덤구역은 고려의 전통적인 왕릉형식에 따라 4개의 단으로 구성되여있다.
경효왕릉에서 문관상은 2단에, 무관상을 3단에 배치하였는데 이것은 당시 문관을 무관보다 앞에 내세웠다는것을 알수 있다.
일제는 1905년에 강도적인 방법으로 릉을 파괴하고 진귀한 유물들을 도굴해갔으며 그후에도 여러 차례에 걸쳐 두 릉의 수많은 유물들을 깡그리 도적질해갔다.
건축구성이 장엄하고 화려한것으로 하여 경효왕릉은 우리 나라 중세무덤석조조형물가운데서 대표적인것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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