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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깊은 고장에 당정책이 꽃피우는 기쁨 은파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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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날자 26-08-1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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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새시대에는 중앙이 지방을 부러워하게 하고 지방의 진흥이 우리 국가의 전진과 발전을 대표하게 하며 지방의 리상적인 면모가 우리식 사회주의의 참모습으로 되게 하자는것이 우리 당의 구상입니다.》

은파군이라고 하면 사람들은 여섯해전 뜻밖의 큰물피해를 입었던 대청리인민들이경애하는총비서동지의 크나큰 은정속에 재난을 당한 수재민으로부터 만복의 주인공들로 두번다시 태여나던 감격적인 이야기부터 먼저 떠올리군 한다.

이 사랑의 전설이 태여난 땅에 오늘은 지방변혁의 실체들인 새 지방공업공장들이 남먼저 일떠서 생산의 동음을 높이 울리며 당정책의 생활력을 뚜렷이 과시하고있다는 소식을 듣고 우리는 은파군에 대한 취재길에 올랐다.

새 생활이 약동하는 은파군 읍거리를 따라걷던 우리가 제일먼저 찾은 곳은 군식료공장의 식료품교환소였다.우리와 만난 초구농장의 한 농장원은 쉬는 날이면 자주 이곳을 찾군 하는데 올적마다 제품의 가지수가 늘어나 무엇부터 골라야 할지 모를 정도라고 하였다.

교환소의 판매원은 공장의 준공초기에는 13종에 20여가지였던 제품이 지금은 19종에 110여가지로 늘어났으니 이제는 교환소가 좁아졌다고 하는것이였다.

20여가지로부터 110여가지로!

준공후 현재까지 늘어난 이 제품가지수를 놓고도 군인민들의 생활에서 일어난 변화를 짐작할수 있었다.

늘어나는 새 제품들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를 듣고싶어 군식료공장을 찾은 우리에게 지배인 김영남동무는 준공후 매달 평균 5가지의 새 제품들을 내놓고있다고, 그가운데는 군의 특산이라고 할수 있는 대추와 도라지, 단고구마로 만든 제품들이 많은데 대추단물과 대추우유과자, 도라지고추장을 비롯한 식료품들은 군지경을 벗어나 평양에서까지 인기를 모으고있다고 하면서 얼마전 평양출장길에 겪은 이야기를 들려주는것이였다.

그가 광복지구상업중심에 들린것은 평양에 왔던 기념으로 무엇인가 종업원들과 가족들에게 안겨주고싶어서였다.

상업중심을 돌아보던 그는 많은 사람들이 붐비는 어느한 식료품매대에서 걸음을 멈추게 되였다.직업적인 호기심을 안고 사람들의 인기를 모으는 식료품이 어떤것일가 하는 생각으로 매대를 바라보던 그는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뜻밖에도 사람들이 저마다 골라잡는 식료품들이 대추가공품을 비롯한 자기 공장 제품들이였던것이다.그 광경을 보느라니 식료공장일군으로 일해오면서도 다른 고장에 사는 친척들에게 특산물 하나 변변히 내놓을것이 없어 송구스러웠던 지난날이 돌이켜졌다.그런데 이제는 당의 지방발전정책의 혜택으로 그 모든것이 옛말로 된것이다.

자기 고장에 대한 한없는 긍지감을 안고 돌아온 그의 이야기를 들은 공장종업원들속에서는 지역을 대표하는 제품을 한가지라도 더 내놓겠다고 열의들이 대단하였다고 한다.

지방변혁의 새시대는 단순히 생활령역에서의 변화만을 가져온것이 아니라 사람들속에 고향에 대한 긍지와 애착을 안겨주고 더 좋을 래일을 앞당겨오려는 자각도 배가해준다는 지배인의 이야기를 들으며 읍지구를 나선 우리는 사연도 많은 대청리에로 취재길을 이어갔다.

우리가 대청농장마을에 들어섰을 때는 정오무렵이였는데 마침 오전일을 마친 농장원들이 웃고 떠들며 자기들의 새 보금자리로 들어서고있었다.

그들속에서 우리는 낯익은 모습을 찾아볼수 있었다.직속1분조 기술원 강명근동무였다.

여섯해전경애하는총비서동지께서 몸소 다녀가신 살림집에서 살고있다는 남다른 자랑과 긍지를 안고사는 농촌초급일군, 오늘도 만나는 사람들에게 대청리인민들이 받아안은 하늘같은 사랑과 은정을 전해가고있는 그에게는 요즘 자랑거리가 배로 늘어났다고 한다.

우리는 강명근동무의 안내를 받으며 그의 집에도 들려보았다.집안은 어디를 보나 알뜰하고 정갈하게 꾸려져있었는데 우리는 이곳에서도 새 공장들의 덕을 보며 살고있는 집주인들의 이야기를 들을수 있었다.

명절마다, 매달마다 받아안는 새 공장제품들에 대한 이야기로 꽃을 피우던 그들은 자기 집만이 아니라 온 농장마을이 새 지방공업공장들의 덕을 보고있는데 대해서도 격정에 겨워 이야기하였다.

농장마을에는 최근 현대적인 공공건물들과 생산건물들도 일떠섰는데 건설에 리용한 많은 자재들과 가구들도 군일용품공장에서 생산한것이라는것이였다.

그러면서 강명근동무는 새 지방공업공장들의 준공식이 진행된 지난해 1월을 소중히 추억하였다.

자기 군에 일떠선 현대적인 생산기지들을 한시바삐 보고싶어 준공식이 끝나는 길로 어느한 공장에 들어서던 그는 중앙현관홀에 모신경애하는총비서동지의 영상사진문헌을 우러르며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험한 감탕길을 헤쳐 찾아오시여 온갖 사랑의 조치를 다 취해주시던경애하는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을 다시 뵈옵는것만 같아서였다.

어제날에는 자기들의 생명을 지켜주시고 행복의 보금자리를 마련해주시였으며 오늘은 또 이렇게 유족하고 문명한 새 생활을 안겨주시려 바쳐오신경애하는총비서동지의 천만로고가 한가슴에 어려와 오래도록 걸음을 옮기지 못하던 그날 강명근동무는 거듭 받아안는 그 사랑, 그 은정에 높은 알곡생산성과로 보답할 맹세를 다지였다.

당의 은정이 어려있는 행복의 보금자리에서 대청리사람들은 이렇듯 끊임없이 베풀어지는위대한어버이의 따뜻한 사랑을 느끼며 농사군의 본분을 다해갈 결의를 다지고 또 다지는것이였다.

대청리사람들의 이 불같은 심정을 깊이 새겨안으며 우리는 군안의 다른 리들에도 들려보았다.어디에 가보아도, 그 누구를 만나보아도 당의 은정이 자기들의 생활속에 속속들이 와닿고있다는 격정에 겨운 이야기들이였다.

지난 시기 은파군은 중산간지대인것으로 하여 산도 깊지 못하고 벌도 넓지 못해 별로 자랑할만한것이 없었다.

하지만 날이 갈수록 더해만지는 당의 은정을 뜨겁게 받아안으며 오늘 사연깊은 고장의 주인들은 당정책이 꽃피우는 기쁨에 대해 누구나 이야기하고있다.

우리당 지방발전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실생활을 통해 절감하고있는 은파군인민들은 복받은 땅의 주인된 본분을 다해갈 열의에 넘쳐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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