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녕성부녀아동기금회·본계시녀성기업가협회 아하조선족향 홍수피해가정에 지원금과 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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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날자 25-08-22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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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7일 료녕성부녀아동기금회 홍수피해가정 지원금 전달식이 환인만족자치현 아하조선족향에서 진행됐다.
성부녀련합회 당조성원,이자 부주석인 림나(林娜)와 본계시부녀련합회,환인현정부,아하조선족향 관계자들이 기부식을에 참석하고 피해가정을 방문, 위문했다.
지난 7월21일 아하조선족향은 특대폭우로 전향의 농업생산과 촌민들의 생활에 큰 피해를 입었다.
소개에 따르면 기부금은 전부 사전에 등록된 빈곤부녀가정,류재아동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기부식후 성시현 관계자들은 향장 박명철의 인도하에 만만천촌,황전촌의 피해정황을 현지료해하고 사전에 등록된 2개 빈곤부녀가정,2명 류재아동집을 찾아 당과 정부의 온정을 전달했다.
8월10일 본계시녀성기업가협회서는 아하조선족향을 위해 모금한 2만 7,000원과 2만 8,000원 상당의 물품을 향정부에 기부했다. 지원금과 물품은 향내 홍수피해를 입은 곤난부녀가정과 류재아동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료녕문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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