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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의 비물질문화유산 - 조선옷차림풍습 / 옷차림을 통해 본 우리 민족의 우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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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날자 26-05-2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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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옷차림풍습은 2013년 11월 국가비물질문화유산으로 등록되였다.

나라의 자연기후조건과 우리 인민의 생활방식,정서와 취미 등을 반영하여 오랜 력사적기간 형성된 조선옷의 제작방법과 차림새로 이루어진 풍습이다.

우리 인민들이 고대시기부터 창조하고 발전시켜온 조선옷차림풍습에는 남녀옷,어린이옷,신발 등의 전통적인 제작기술과 방법,차림관습이 포괄된다.

옷감으로서는 천연섬유인 베,모시,비단,무명 등을 리용하였다.

조선옷차림풍습은 발전하여오는 과정에 이와 련관된 전통수공예,전통예술을 비롯한 문화유산의 다른 요소들과 자연스럽게 융합되면서 지속적발전을 추동하고 고유한 색채를 더욱 살리게 되였다.

2024년 12월에 진행된 유네스코 비물질문화유산보호를 위한 정부간위원회 제19차회의에서는 조선옷차림풍습을 인류의 대표적인 비물질문화유산으로 등록할데 대한 기구결정이 채택되였다.(끝)

 

옷차림을 통해 본 우리 민족의 우수성

 

어느 민족이나 자기의 전통적인 옷을 가지고있다.

옷의 색갈과 무늬는 옷차림의 민족적특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징표의 하나로 되고있다.

조선옷차림풍습은 우리 선조들이 창조한 우수한 문화유산들가운데서 특출한 자리를 차지한다.

독특한 형식과 고유한 아름다움으로 하여 세상에 널리 알려진 조선옷은 우리 나라의 자연기후조건과 우리 민족의 생활방식, 민족적정서와 취미 등을 반영하여 오랜 력사적기간에 형성되고 발전하여왔다.

조선옷의 색갈은 주로 흰색과 옥색, 연분홍색이나 미색과 같이 연하면서도 부드러운 밝은색이며 중간색도 많이 리용되였다.

예로부터 우리 인민은 흰색을 순결의 상징으로 여기면서 흰옷을 즐겨 입었다. 그것은 순결한것을 좋아하는 우리 인민의 정서와 관련되여있다. 때문에 우리 민족을 가리켜 백의민족이라고 불렀다.

연하고 부드러우며 선명하고 깊이가 있는 색갈의 옷들은 우리 인민의 생활에 다양하게 리용되였다.

남자들은 흰바지저고리에 연한 푸른색이나 연한 갈색, 재색 등의 천으로 만든 배자나 마고자를 입었으며 녀자들은 따뜻한 봄날에는 연분홍색, 연록색, 미색계통의 옷을 많이 입었고 무더운 여름날에는 시원한 옥색과 연한 푸른색계통의 옷을 즐겨입었다.

어린이들 역시 밝으면서도 연한 색계통의 옷을 조화를 맞추어 입었는데 명절날들에는 소매가 무지개색으로 장식된 색동저고리를 즐겨 입었다.

조선옷에 리용된 무늬들은 옷감의 재료와 옷의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형상되였다.

천에 무늬를 직접 짜넣는 직조방법과 판박이, 수놓이, 그림그리기 등의 무늬형상방법은 주로 비단옷감에 적용되였으며 그밖의 옷감으로 지은 옷에는 무늬가 적거나 거의 없었다.

무늬는 남자옷보다 녀자옷에 더 많이 장식되였다.

옷에 다는 치레거리도 화려한것보다는 생활에 필요한 향갑이나 장도, 노리개 등을 사용하였다.

오늘 조선옷차림풍습은 문학, 영화, 미술, 수공예, 예술공연의 주요한 소재로 되여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 숭고한 애국주의감정을 심어주는데 크게 이바지하고있다.

조선옷차림풍습은 세계비물질문화유산으로 등록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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