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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조국의 자랑

국가비물질문화유산 연띄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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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날자 26-04-2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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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민의 문화유산들가운데는 연띄우기도 있다. 연띄우기는 바람의 힘을 리용하여 연을 하늘높이 띄우면서 노는 민속놀이들중의 하나이다.

예로부터 우리 나라에서 연띄우기는 늦가을부터 시작되여 이듬해 추위가 가셔지기 전까지 진행되군 하였는데 가장 성황을 이룬 때는 정초부터 정월대보름사이였다.

이 기간은 연띄우기계절이라고 할만큼 연띄우기가 활발히 진행되였다.

연은 종이와 오리대(살), 실을 가지고 만들었다. 연살재료로는 참대가 기본이였으며 갈대, 싸리나무 등을 리용하기도 하였다.

우리 나라에서 연띄우기는 이미 오래전에 진행되였다. 력사기록에는 전투를 할 때 연에 불을 단 허수아비를 매달아 하늘높이 끌어올렸다는 일화가 전해지고있는데 이것은 당시 우리 나라의 연제작기술과 연띄우기수준이 매우 높았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어느한 고전에는 고려(918년부터 1392년까지 존재하였던 우리 나라의 봉건국가)시기에 연을 리용하여 적의 요새를 점령하였다는 내용이 기록되여있다.

우리 나라의 연은 그 생김새가 여러가지였다. 그가운데서 오늘까지 전해오는 대표적인 연은 장방형의 네모연과 가오리형의 연이다.

연의 크기는 지방의 관습과 바람의 세기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연에서 방구멍(종이의 중심에 직경이 연길이의 1/3가량 되는 둥근 구멍)과 활줄, 벌이줄이 차지하는 중요한 역할로부터 연제작과 띄우기에서는 이것을 연의 3대요소로 일러왔다.

연띄우기에서는 높이띄우기, 재주부리기, 연싸움, 연날려보내기 등이 기본적인 놀이방법으로 되여왔다.

지난해 설명절을 계기로 학생소년들의 연띄우기경기가 진행된것을 비롯하여 연띄우기는 오늘 학생소년들과 어린이들속에서 지능계발과 몸단련에 좋은 민속놀이의 하나로 널리 보급되고있다.

연띄우기는 국가비물질문화유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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